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공통점 === [youtube(595oPFoP1iI)] 영화에서 나오는 전개는 대개 만화의 줄거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금씩 재구성된 것들이며, 큰 흐름은 2000년대 스토리라인(메인 유니버스와 [[얼티밋 유니버스]])을 따라가는 듯하나 각각의 인물 역사는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게 차용하여 재배열된다.[* 2000년대의 마블 코믹스를 이끈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는 초기 MCU 제작위원회에 있었다.] 특히 MCU의 수장인 캐빈 파이기는 처음 MCU가 출범했을 때 엄청난 양의 코믹스를 탐독하고는 스토리 진행이나 세계관 전개가 막힐 때마다 코믹스라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다른 이들이 코믹스의 스토리를 낡은 것,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이라고 평가할 때마다 '여기에 모든 이야기와 해결책이 다 들어있습니다'라고 항변했다고 한다. 결국 MCU 초창기에 마블의 수많은 코믹스를 분석하여 수천 명의 캐릭터와 수백 가지의 에피소드를 간추려낸 데이터 베이스를 구성했다고 한다.[* 정발된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원 모어 데이’ 마지막에 코믹스를 계속 찾아보며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케빈 파이기가 당시 오랫동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코믹스의 스토리를 쓰던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를 칭찬하면서 메이 숙모에게 정체가 드러난 스토리를 매우 감동적으로 써냈다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언젠가 그 장면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글도 실려있다. 정작 영화에서는 정체만 메이 숙모가 알게 될 뿐 그 직후의 진심을 담은 대화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영화라는 제한된 시간의 매체를 이용하다 보니 원작에서 오랫동안 끌어왔던 갈등 구조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끝나는 편이다. 대표적 경우가 토니 스타크인데, 원작에서는 연애 문제, 회사의 도산, 건강 등의 이유로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이야기가 꽤 오래 지속되는 데 반해 영화판에서는 두세 편 만에 해결되어서 정신적 성장도 원작보다 더 빠르다고 느껴지게 된다. 또 원작에선 몇 십 년 만에 겨우 심장을 원상복구했지만 영화판에서는 3편 만에 [[아크 리액터]]를 심장에서 떼어냈다. 작중 년도상으로는 토니 스타크 납치가 2009년 2월, 아이언맨 3 결말부가 2012년 12윌이니 약 3년 10개월 만이다. 때문에 〈[[아이언맨 2]]〉는 원작의 〈병 속의 악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는 〈[[시빌 워(마블 코믹스)|시빌 워]]〉의 축약판이라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주인공들이 갈등하는 모습을 길게 끌지 않고 비교적 빨리 끝내서 좋다는 평가도 있지만 원작에서 주인공들을 오래 괴롭히던 악역들의 비중이 줄었다는 평가도 있다. 대표적 경우가 〈아이언맨 2〉의 [[저스틴 해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저스틴 해머]]. 덤으로 스토리를 짧게 줄이다보니 빌런에 대한 설정도 원작에서 여러 명의 설정을 하나로 합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반 반코(위플래시 + 크림슨 다이나모), 알렉산더 피어스(알렉산더 피어스 + 알렉산드르 루킨), 대런 크로스(대런 크로스 + 행크 핌(옐로재킷)), 브록 럼로우(크로스본즈 + 나이트로), 케실리우스(케실리우스 + 모르도 남작 + 마음 없는 자), 에고(에고 + 셀레스티얼 + 제이슨 퀼), 헬라(헬라 + 안젤라 + 고르), 고스트(고스트 + 에그헤드), 엘리멘탈스(엘리멘탈스 + 스파이더맨 빌런들), 실비 라우페이도티르(레이디 로키 + 2대 인챈트리스), 만다린(만다린 + 젱 주(푸만추)), 다크 드웰러(다크 드웰러 + 마클루 종족), 네이머(네이머 + 쿠쿨칸) 등이 있다. 이하 원작과의 공통점이나 오마주. || [youtube(ERDAX_74Ta0)] || [youtube(pu3kLPuFjJQ)]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